(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제2호 태풍 '수리개'가 14일 새벽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은 수리개가 이 시각 현재 필리핀 동해상 팔라우 북서족 약 380km 부근 해상을 지났다고 밝혔다.
수리개의 최대풍속은 초속 43m(시속 155km), 중심기압은 950hPa로 강한 태풍에 속하며 이후 점점 강해져 매우 강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현재의 진행방향은 서북서이며 시속 18km 속도로 이동중이다.
기상청은 수리개의 예상 이동경로는 서북서 방향으로 진행하다 18일 이후 북상해 22일에는 필리핀 마닐라 동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태풍 수리개가 어디로 향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수리개(SURIGAE)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솔개를 의미한다.
기상청은 수리개가 이 시각 현재 필리핀 동해상 팔라우 북서족 약 380km 부근 해상을 지났다고 밝혔다.
수리개의 최대풍속은 초속 43m(시속 155km), 중심기압은 950hPa로 강한 태풍에 속하며 이후 점점 강해져 매우 강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현재의 진행방향은 서북서이며 시속 18km 속도로 이동중이다.
기상청은 수리개의 예상 이동경로는 서북서 방향으로 진행하다 18일 이후 북상해 22일에는 필리핀 마닐라 동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태풍 수리개가 어디로 향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7 0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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