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X지러 간다" BJ 신태일, 비트코인 13억 투자했다가 탕진…'극단적 선택'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비트코인에 13억을 투자했다가 탕진한 BJ 신태일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태일 X지러 간다'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이날 글에는 "모든 플랫폼 영정(영구 정지) X먹고 도박(바카라)으로 13억 탕진하고 요새 비트코인 불장이라길래 오늘 도지(도지코인)에 X박았는데 나락갔네"라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도지코인 가격이 9시까지 180원을 찍지 못하면 그냥 XX달고 X져야겠다"며 극단적 선택을 예고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면서 신태일은 화이트보드에 자신의 닉네임을 적은 셀카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다.

한편 신태일은 페이스북 등에서 자극적인 행동으로 계정이 정지되자 아프리카TV 및 트위치 등으로 활동 영역을 바꿨다. 하지만 해당 플랫폼에서도 욕설과 음란 영상 송출 등으로 영구 정지 처분을 받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