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킹덤 : 레전더리 워'가 첫방송 전부터 우려되던 공정성 논란을 벗지 못하고 있다.
15일 방송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지난주 더보이즈, 아이콘, 비투비에 이은 1차 경연 'TO THE WORLD'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SF9,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고, 무든 무대가 끝난 후 1차 투표 결과 순위가 공개됐다.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영상 캡처
1차 경연 전문가 평가 점수 결과 1위는 에이티즈(1555.556점) 2위 스트레이 키즈(1333.333점) 3위 더보이즈(1000.000점), 4위가 SF9 (444,444점), 5위 아이콘, 비투비(333.333점) 순이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전문가가 누군지, 평가 방식에 대해서 엠넷 측이 전혀 공지를 하지 않고 있다며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논란이 된 세트 비용 문제도 또다시 말이 나왔다. 세트 비용 상한선에 대한 공지를 받은 팀과 못받은 팀의 세트 퀼리티가 확연히 차이가 났기 때문. 이는 순위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1차 경연 전문가 및 자체 평가 합산 순위 발표 결과 1위 에이티즈, 2위 스트레이 키즈, 3위 더보이즈, 4위 비투비, 5위 아이콘, 6위 SF9이었다.
15일 방송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지난주 더보이즈, 아이콘, 비투비에 이은 1차 경연 'TO THE WORLD'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SF9,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고, 무든 무대가 끝난 후 1차 투표 결과 순위가 공개됐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전문가가 누군지, 평가 방식에 대해서 엠넷 측이 전혀 공지를 하지 않고 있다며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논란이 된 세트 비용 문제도 또다시 말이 나왔다. 세트 비용 상한선에 대한 공지를 받은 팀과 못받은 팀의 세트 퀼리티가 확연히 차이가 났기 때문. 이는 순위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5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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