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 아기염소의 정체가 뮤지컬 배우 정선아로 추측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302회에서는 신효범의 '세상은'으로 가왕 방어전 무대를 펼친 아기염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기염소의 무대를 본 하현우는 "신기한 게 '이제 나올 사람 다 나오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항상 한다. 어디서 또 숨은 고수가 등장해서 끊임없이 나오는 게 제일 신기하다"라며 "아기염소 님 발음도 정말 정확하시고 감정 표현, 모든 것이 다 완벽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만약에 여기서 아기염소 님께서 이기신다면 제가 볼 때 이 분은 저 이상으로 10연승 이상 가실 것 같다"라며 "첫 방어전이 진짜 고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투표 결과 아기염소가 미운 6살을 12대 9로 이기며 가왕 2연승에 성공했다. 미운 6살의 정체는 가수 박선주였다.
2연승에 성공한 아기염소는 "6주년에 이렇게 가왕이 되어서 떨리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6주년)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아기염소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썸머. 글린다. 정선아 당신 최고야. 연승 쭉 가자", "완벽한 두성, 깔끔한 고음", "음악대장님 말대로 장기가왕 가능. 10연승은 아니더라도 7연승은 가자. 진짜 정선아 최고", "정말 파워풀하고 단단한데 맑고 신비롭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기염소의 정체를 정선아로 추측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302회에서는 신효범의 '세상은'으로 가왕 방어전 무대를 펼친 아기염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만약에 여기서 아기염소 님께서 이기신다면 제가 볼 때 이 분은 저 이상으로 10연승 이상 가실 것 같다"라며 "첫 방어전이 진짜 고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투표 결과 아기염소가 미운 6살을 12대 9로 이기며 가왕 2연승에 성공했다. 미운 6살의 정체는 가수 박선주였다.
2연승에 성공한 아기염소는 "6주년에 이렇게 가왕이 되어서 떨리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6주년)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아기염소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썸머. 글린다. 정선아 당신 최고야. 연승 쭉 가자", "완벽한 두성, 깔끔한 고음", "음악대장님 말대로 장기가왕 가능. 10연승은 아니더라도 7연승은 가자. 진짜 정선아 최고", "정말 파워풀하고 단단한데 맑고 신비롭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기염소의 정체를 정선아로 추측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5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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