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키스(U-KISS) 멤버 수현이 소속사 NH EMG와의 계약만료를 알렸다.
수현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바쁜 나날을 지내면서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올해로 제가 유키스 수현으로서 활동한지 13년이 되었다"며 "지금까지 수많은 희로애락을 함께 해주고 지켜주신 팬 분들께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10년 넘게 함께 해온 NH EMG 소속사와 많은 고민과 대화 끝에 각자 새로운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전속계약을 종료했음을 알렸다.
그는 "앞으로도 유키스의 수현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을 것이며, 저 뿐만 아니라 멤버들 모두 각자 위치에서 활동하는 모습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응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끝으로 수현은 "앞으로 제가 지키고 싶은 것과 원하는 꿈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할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 건강 조심하시고 밥 꼭 잘 챙겨드세요"라고 적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수현(본명 신수현)은 2008년 유키스로 데뷔했으며, 2017년 군 입대를 한 뒤 2019년 9월 만기전역했다. 지난해 9월부터 유튜브 채널 '수현 OPPA'를 오픈, 구독자 2만명을 돌파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현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바쁜 나날을 지내면서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올해로 제가 유키스 수현으로서 활동한지 13년이 되었다"며 "지금까지 수많은 희로애락을 함께 해주고 지켜주신 팬 분들께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라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유키스의 수현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을 것이며, 저 뿐만 아니라 멤버들 모두 각자 위치에서 활동하는 모습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응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끝으로 수현은 "앞으로 제가 지키고 싶은 것과 원하는 꿈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할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 건강 조심하시고 밥 꼭 잘 챙겨드세요"라고 적으며 글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5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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