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하일권 작가의 인기 웹툰 '안나라수마나라'의 드라마판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넷플릭스는 15일 오전 공식 SNS 채널 등서 "마술을 믿습니까?"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이들은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와 아이로 남고 싶은 미스터리한 마술사의 만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가 환상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연으로 캐스팅된 지창욱과 최성은, 황인엽이 대본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웃으며 포즈를 취한 세 배우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총 27화 분량으로 연재된 네이버웹툰 '안나라수마나라'는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ㄹ)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다.
드라마화에 앞서 이미 연극화가 된 바 있으며, 연극도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등을 연출한 김성윤 PD가 드라마판의 연출을 맡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ㄹ 역에는 지창욱, 윤아이에는 최성은, 나일등 역에는 황인엽이 캐스팅된 가운데, 작품이 언제쯤 공개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넷플릭스는 15일 오전 공식 SNS 채널 등서 "마술을 믿습니까?"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이들은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와 아이로 남고 싶은 미스터리한 마술사의 만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가 환상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라고 전했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총 27화 분량으로 연재된 네이버웹툰 '안나라수마나라'는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ㄹ)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다.
드라마화에 앞서 이미 연극화가 된 바 있으며, 연극도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등을 연출한 김성윤 PD가 드라마판의 연출을 맡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5 1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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