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마마무 솔라가 유튜브 300만 구독을 앞두고 콘서트를 진행한다.
14일 솔라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벌써 두 번째 생일을 맞은 <솔라시도> 그동안 수많은 ‘시도’를 했던 솔라가 이제 300만 구독자 달성을 ‘시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팬들과 함께하는 'SoLive:솔라이브!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솔라는 "솔라에게 직접 물어보는 화제의 ‘그’ 영상 비하인드와 솔직한 토크 그리고 본업 충실 로맨틱한 어쿠스틱 라이브까지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의 서막이 될 SoLive:솔라이브!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축제의 장으로 용왕님덜을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솔라시도'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24일 6시 30분까지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라시도 첫 팬미팅이 온라인이라는 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어떻게 이런 기발한 생각을", "얼른 300만 달성했으면 좋겠다", "나 벌써 떨려" 등의 바응을 보였다.
현재 솔라는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14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구독자 수는 297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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