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걸그룹 단발머리가 한중합작영화 ‘대영웅 시리즈-잃어버린 종사를 찾아’ 제작발표회에 초대돼 축하공연을 펼쳐 중국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단발머리는 지난 11일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대 골프장인 중국 심천 미션힐즈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영웅 시리즈-잃어버린 종사를 찾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데뷔곡 ‘노 웨이(No Way)’와 ‘왜이래’를 열창해 현지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박수세례를 받았다.
‘대영웅 시리즈-잃어버린 종사를 찾아’는 현대 멜로물과 액션이 어우러지는 중국영화로 한국의 태권도를 접목시킨 영화다.
단발머리 / 크롬 엔터테인먼트
특히 단발머리 멤버 허유정은 천방지축 4차원 캐릭터의 통역사 박유정 역으로 발탁돼 영화 종종 웃음거리를 만들어 내는 감초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남자주인공 역에는 강경준이 캐스팅됐으며, 여자주인공 역에는 홍콩의 세계적인 여배우 양자경의 후계자이자 중국 유명 액션 배우인 엔젤라 첸이 캐스팅됐다.
공동제작사인 북경 JH엔터 한국 관계자는 “중국에는 태권도 팬이 2000만 명이 넘으며 그 중에 태권도에 열광하는 광팬은 30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어 이 영화를 통해 한중 문화관광교류가 훨씬 수월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발머리 / 크롬 엔터테인먼트
단발머리는 지난 11일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대 골프장인 중국 심천 미션힐즈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영웅 시리즈-잃어버린 종사를 찾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데뷔곡 ‘노 웨이(No Way)’와 ‘왜이래’를 열창해 현지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박수세례를 받았다.
‘대영웅 시리즈-잃어버린 종사를 찾아’는 현대 멜로물과 액션이 어우러지는 중국영화로 한국의 태권도를 접목시킨 영화다.
특히 단발머리 멤버 허유정은 천방지축 4차원 캐릭터의 통역사 박유정 역으로 발탁돼 영화 종종 웃음거리를 만들어 내는 감초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남자주인공 역에는 강경준이 캐스팅됐으며, 여자주인공 역에는 홍콩의 세계적인 여배우 양자경의 후계자이자 중국 유명 액션 배우인 엔젤라 첸이 캐스팅됐다.
공동제작사인 북경 JH엔터 한국 관계자는 “중국에는 태권도 팬이 2000만 명이 넘으며 그 중에 태권도에 열광하는 광팬은 30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어 이 영화를 통해 한중 문화관광교류가 훨씬 수월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2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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