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개그맨 권재관이 RC카 처분 심경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39회에는 권재관, 김경아 부부의 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재관이 30년 동안 수집한 RC카 방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재관은 RC카를 200대나 보유하고 있었다.
김경아는 "자기의 방이 있다. 자기 방에 들어가서 게임하면서 또 RC카 만든다"라며 "지금은 11년 되니까 그냥 투닥투닥 지내는데 그런 것들이 사실 되게 불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결국 권재관은 김경아를 위해 약 140개의 RC카를 정리했고, 이에 김경아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방송 후 권재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BGM 슬픈 거 깔아줘요. 백퍼 웁니다"라는 소감과 떠나 보낸 RC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2010년 5월 결혼한 권재관과 김경아는 2011년 4월 아들 선율 군을, 2015년 12월 딸 지율 양을 얻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39회에는 권재관, 김경아 부부의 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재관이 30년 동안 수집한 RC카 방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재관은 RC카를 200대나 보유하고 있었다.
결국 권재관은 김경아를 위해 약 140개의 RC카를 정리했고, 이에 김경아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방송 후 권재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BGM 슬픈 거 깔아줘요. 백퍼 웁니다"라는 소감과 떠나 보낸 RC카 사진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3 05: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