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 밤으로 만든 타래 케이크가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93회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가 소개됐다. 이 가게는 경력 23년의 신동민(44) 달인이 운영 중이다.
이날 방송에는 100% 밤으로 만든 타래 케이크가 소개됐다. 신동민 달인은 타래 케이크에 대해 "군밤과 삶은 밤을 섞어서 만들긴 하는데 그 식감이 살아 있으면서 복합적인 맛을 많이 구현해 낸다"라고 설명했다.
타래 케이크를 맛본 손님들은 "딱 먹어 보면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다", "고급스럽게 단 맛이다", "인위적인 설탕 맛이 아니라서 훨씬 먹기 편하고 다 먹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손님은 타래 케이크를 맛본 뒤 "되게 맛있었다. 오묘하게 달짝지근해서 진짜 맛있었다"라고 극찬했다.
일본 도쿄의 유명한 레스토랑 셰프 출신인 신동민 달인은 "한창 분자 요리가 붐이었다. 저도 먹어보고 반해서 '무보수로 일 배우고 싶습니다' 해서 받아들인 거다. 그때는 무보수로 갔다가 그 당시에는 아침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일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93회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가 소개됐다. 이 가게는 경력 23년의 신동민(44) 달인이 운영 중이다.
이날 방송에는 100% 밤으로 만든 타래 케이크가 소개됐다. 신동민 달인은 타래 케이크에 대해 "군밤과 삶은 밤을 섞어서 만들긴 하는데 그 식감이 살아 있으면서 복합적인 맛을 많이 구현해 낸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손님은 타래 케이크를 맛본 뒤 "되게 맛있었다. 오묘하게 달짝지근해서 진짜 맛있었다"라고 극찬했다.
일본 도쿄의 유명한 레스토랑 셰프 출신인 신동민 달인은 "한창 분자 요리가 붐이었다. 저도 먹어보고 반해서 '무보수로 일 배우고 싶습니다' 해서 받아들인 거다. 그때는 무보수로 갔다가 그 당시에는 아침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일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3 0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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