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철부대' 707 박수민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해명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UN음주오락부장관'에는 '707특임대원과 북한특수부대원의 “강철부대” 리뷰'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수민(박중사)이 등장했다. 이에 유튜버는 '강철부대'를 언급하며 "처음에 들어가서 인사할 때 나중에 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특전사 선배보고 춤 한번 춰달라고 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수민은 "제가 선배님을 원래 알고있었던 분이다. 그래서 저희가 장난칠 수 있는 부대가 특전사밖에 없다. (인사와 장난 사이에) 오랜시간이 흘렀는데 바로 그렇게 편집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유머러스했던 분위기였는데 그 부분이 (일부) 시청자분들이 봤을 때 예의가 없어 보인다고 하신다. 어쨌든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그는 "현장 분위기는 절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 어떻게 방송상으로는 조금 치열한 장면을 보여주고, 재밌어야해서 조금 그렇게 보인게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네티즌들은 "해병대 수색이지만 예능은 예능임다 박중사님 박군님 두분다 응원합니다", "박중사님 마음고생많았죠.선배님들은 다알고 있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순간 화가 났었는데 그게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철부대'에서는 6부대 첫 만남이 그려졌다. 당시 707 부대원들은 박준우를 향해 인사를 했다. 이에 박준우는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이란 특전사 내에서 선발된 대테러 부대다. 그 후배들이랑 서로 알고 하니까 먼저 인사를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수민은 선배 박준우를 향해 "댄스 한 번 보여주실 수 있냐"고 도발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강철부대' 박중사는 올해 나이 33세로 알려졌으며, 육군특수전사령부 소속 707특수임무단 중사다. 과거 이근대위와 함께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박중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UN음주오락부장관'에는 '707특임대원과 북한특수부대원의 “강철부대” 리뷰'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수민(박중사)이 등장했다. 이에 유튜버는 '강철부대'를 언급하며 "처음에 들어가서 인사할 때 나중에 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특전사 선배보고 춤 한번 춰달라고 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수민은 "제가 선배님을 원래 알고있었던 분이다. 그래서 저희가 장난칠 수 있는 부대가 특전사밖에 없다. (인사와 장난 사이에) 오랜시간이 흘렀는데 바로 그렇게 편집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 분위기는 절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 어떻게 방송상으로는 조금 치열한 장면을 보여주고, 재밌어야해서 조금 그렇게 보인게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네티즌들은 "해병대 수색이지만 예능은 예능임다 박중사님 박군님 두분다 응원합니다", "박중사님 마음고생많았죠.선배님들은 다알고 있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순간 화가 났었는데 그게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철부대'에서는 6부대 첫 만남이 그려졌다. 당시 707 부대원들은 박준우를 향해 인사를 했다. 이에 박준우는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이란 특전사 내에서 선발된 대테러 부대다. 그 후배들이랑 서로 알고 하니까 먼저 인사를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수민은 선배 박준우를 향해 "댄스 한 번 보여주실 수 있냐"고 도발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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