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소녀시대 서현, '시간' 김정현 태도 논란 이후 '의미심장' 인스타 업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난 11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 내 사람들 늘 고맙고 사랑해♥ Love you"라는 메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의 셀카가 담겼다. 서현은 청순하고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배우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서현-김정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br>
서현-김정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김정현은 소속사 오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다. 김정현이 2018년 7월 방송된 드라마 MBC '시간'에서 하차하면서 생긴 11개월 공백기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상태.

이와 관련해 김정현의 당시 태도 논란이 함께 불거지고 있다. 당시 김정현은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상대 역인 서현과 팔짱을 끼는 것을 대놓고 거부하며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임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김정현 측은 시한부 캐릭터에 과몰입해 섭식장애와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고 해명, 결국 김정현은 종영 4회를 앞두고 중도 하차했다.

이후 자세한 내막은 지난 11일 SBS연예뉴스에서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현은 '시간' 촬영 당시 기획된 틀이 있음에도 서현과의 애정신에 대해 민감해 했고, 이를 최소화 해달라는 요청을 작가에게 전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작품 설정상 처절한 사랑에 빠져야 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김정현은 촬영장에서 서현과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또 서현의 손이 닿은 뒤 연기가 끝나자마자 물티슈로 손을 거칠게 닦아, 이를 본 서현이 눈물을 터뜨린 것으로도 전해졌다. 소속사 대표의 중재로 김정현이 사과를 건네 사건이 마무리 되긴 했지만 태도는 이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