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뉴스룸’ 한석규-손석희, 꽃중년들의 눈길 가는 단독 인터뷰…‘자꾸 눈이 가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한석규가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에서는 특별 초대 손님으로 한석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그렇게 안 나오려고 했다고. 단독 인터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석규는 “제가 뭐 우리 기자분들 사이에서는 악평이 높다. 인터뷰 안 하기로”라고 대답했다.

이를 듣던 손석희는 “조금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그를 편한 분위기로 유도했다.

한석규 / JTBC ‘뉴스룸’
한석규 / JTBC ‘뉴스룸’

손석희는 한석규가 출연하는 이번 영화 ‘상의원’에 대해 물었다. 한석규는 “상의원의 뜻은 조선의 어떤 궁궐의 한 기관이었다. 장영실 님 측우기, 자격루 등 많은 것을 만들었던 그 분이 재직하셨던 기관이다. 그 상의원에선 궁궐에서 들이는 모든 소품들에서부터, 영화에서는 옷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고 설명했다. 또 한석규는 직접 바느질도 배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석규는 배우로서 나이를 먹어가는 즐거움을 설명했다. 한석규는 “배우의 좋은 점을 거창하게 말씀드린다면, 나이 먹기를 기다리는 직업이 배우다”라며 "젊었을 때는 그런 생각 안 했는데, 나이를 조금씩 먹을 때 '배우가 정말 좋구나'라는 점 중에 하나가 60-70세가 됐을 때 내가 하고 싶은 역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