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한석규가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에서는 특별 초대 손님으로 한석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그렇게 안 나오려고 했다고. 단독 인터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석규는 “제가 뭐 우리 기자분들 사이에서는 악평이 높다. 인터뷰 안 하기로”라고 대답했다.
이를 듣던 손석희는 “조금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그를 편한 분위기로 유도했다.
손석희는 한석규가 출연하는 이번 영화 ‘상의원’에 대해 물었다. 한석규는 “상의원의 뜻은 조선의 어떤 궁궐의 한 기관이었다. 장영실 님 측우기, 자격루 등 많은 것을 만들었던 그 분이 재직하셨던 기관이다. 그 상의원에선 궁궐에서 들이는 모든 소품들에서부터, 영화에서는 옷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고 설명했다. 또 한석규는 직접 바느질도 배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2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