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비투비(BTOB) 이창섭이 고독방에서 강퇴당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창섭은 지난 2018년 3월 '고독한 창섭' 방에 들어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창섭은 대화 없이 사진만 올려야 하는 고독방에 "이거 어기면 강퇴? 안녕 멜로디. 아무도 없는 건가. 제발 아무나 아는 척 한 번만 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한 팬은 사진을 통해 "아무도 반응하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이창섭은 "죄송해요. 근데 저 이창섭이라서 이런 방이 있다고 해서 들어와 봤는데"라고 답해 고독방에서 강제 퇴장당했다.
고독방에서 강퇴당한 이창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몰랐다고. 다시 초대해 달라고. 미안하다고. 사진으로만 한다고. 미안하다고. 그냥 궁금했다고"라는 글과 함께 고독방 캡처를 올리며 본인임을 인증했다.
이후 이창섭은 고독방을 다시 찾아 프로필 사진에 사용한 아기 시절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한편 이창섭이 속한 비투비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 중이다.
이창섭은 지난 2018년 3월 '고독한 창섭' 방에 들어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창섭은 대화 없이 사진만 올려야 하는 고독방에 "이거 어기면 강퇴? 안녕 멜로디. 아무도 없는 건가. 제발 아무나 아는 척 한 번만 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한 팬은 사진을 통해 "아무도 반응하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이창섭은 "죄송해요. 근데 저 이창섭이라서 이런 방이 있다고 해서 들어와 봤는데"라고 답해 고독방에서 강제 퇴장당했다.
이후 이창섭은 고독방을 다시 찾아 프로필 사진에 사용한 아기 시절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7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