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빌레라’ 송강, 김권의 실수로 계단에서 구르고…박인환-나문희 위로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빌레라’에서 송강은 김권에 의해 계단에 구르고 박인환과 나문희는 송강을 걱정하며 사골국물을 가지고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6회’에서는 채록(송강)은 호섭(김권)에 의해 계단에서 구르고 덕출(박인환)과 해남(나문희)는 자식처럼 사골을 고아주고 위로를 해줬다. 

 
tvN‘나빌레라’방송캡처
tvN‘나빌레라’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덕출(박인환)은 채록(송강)을 괴롭히는 호섭(김권)에게 한소리 했는데 "채록이는 날 수 있는 사람이다. 건들지 마라"고 경고했다. 호섭(김권)은 본선에 오르게 된 채록(송강) 앞에 나타났고 말다툼을 하다가 잘못해서 채록을 계단 밑으로 밀게 됐다. 

그때 나타난 덕출은 주치의 중식(이화룡)을 부르고 중식은 "다행히 뼈에 금이 가지는 않았다"고 안심을 시켰다. 덕출(박인환)은 채록의 부주의에 화를 내는 승주(김태훈)에게 호섭(김권)에 의해 계단에서 구르고 다리를 다치자 채록의 상처를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했다. 

덕출은 호섭(김권)을 찾아왔고 호섭은 "어쩌죠. 채록이 못 날아 오르겠네"라고 하며 눈물을 흘렸고 덕출은 호섭에게 "니 인생이나 잘 살아. 왜 화풀이를 채록이한테 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호섭은 "이제 보니 협박하러 왔네"라고 하며 욕설을 퍼부었고 덕출은 "나도 날지 못해서 후회한다. 호섭아, 너도 날아 오를 수 있어"라고 말했다.

또 해남(나문희)와 덕출은 사골을 고아서 채록을 찾아왔고 해남은 "거기다 적어줘. 너 그렇게 한 놈 뒤통수 한번 갈겨주게"라고 하면서 채록을 걱정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