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유장영이 영화 '어우동-주인 없는 꽃'(이하 어우동)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내년 1월 1월 개봉 예정인 '어우동'은 양반가에서 태어나 곱고 아름다운 자태와 지성까지 겸비한 여인 어우동이 남편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의 역사적 스캔들을 다룬 작품.
유장영은 빼어난 미모의 어우동에게 한 눈에 반해 정사에 소홀해지는 성종 역을 맡았다. 유장영은 어우동 역을 연기한 배우 송은채와 호흡을 맞춰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생활을 거친 뒤 드라마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유장영은 '수상한 삼형제', '사랑을 믿어요', '해피엔딩',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최고의 결혼' 등에 출연하면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씬 스틸러'란 타이틀을 얻었다. 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호감형의 외모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어우동'엔 유장영과 송은채 외에 백도빈, 여욱환, 남경읍 등이 출연하며, 영화 '연애의 기술'을 연출한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1월 1월 개봉 예정인 '어우동'은 양반가에서 태어나 곱고 아름다운 자태와 지성까지 겸비한 여인 어우동이 남편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의 역사적 스캔들을 다룬 작품.
극단 생활을 거친 뒤 드라마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유장영은 '수상한 삼형제', '사랑을 믿어요', '해피엔딩',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최고의 결혼' 등에 출연하면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씬 스틸러'란 타이틀을 얻었다. 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호감형의 외모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1 1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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