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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멎 미모" 블랙핑크 지수, 전현무가 뽑은 '실물갑' 아이돌→우월한 유전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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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본명 김지수)의 우월한 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 전현무는 "헉 소리 날 정도로 예뻤던 동료 연예인"에 대한 질문에 블랙핑크 지수를 꼽았다. 

전현무는 "리얼로 숨멎했던 때는 블랙핑크 지수를 봤을 때다"라며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수요미식회' 대기실에 인사를 왔는데 비현실적인 외모였다"며 극찬했다. 

이에 전진은 "블랙핑크 다 예쁜데 왜 지수 보고 헉 했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그날 호흡기가 안 좋았다"고 수습하면서도 "'사람이 이럴 수가 있다니' 하고 그때 좀 놀랐다"고 고백했다. 
 
블랙핑크 지수
블랙핑크 지수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이혜성과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전현무가 실물 1위로 꼽은 지수의 우월한 유전자도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수의 친오빠와 언니의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수의 친언니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해 배우 한효주와 닮은꼴 외모로 주목받았다.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언니는 첫째 출산 후 집업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1995년생)의 국적은 한국이며, 고향은 경기도 군포시 출신이다. 오빠 김정훈(1989년생), 언니 김지윤(1990년생)이 주목받으며, 이들의 인스타그램도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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