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래퍼 빅원이 VMC를 떠난다.
30일 오후 비스메이저컴퍼니(VMC)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원과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VMC 측은 "2021년 3월 30일 금일부로 빅원과 VMC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4년 VMC의 크루 시절부터 함께 해온 빅원은 지난 2017년 발표된 'WINDMILL' 앨범부터 레이블의 정식 멤버로 약 4년간 활동했다. 이제 비록 소속사와 아티스트의 관계는 아니지만 VMC와 빅원은 가족으로서 늘 함께한다"라며 "빅원의 홀로서기와 새로운 행보를 모두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빅원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3월 30일 오늘부로 저와 비스메이저컴퍼니(VMC)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라며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빅원은 "어릴 때 전부 그만두고 부산 내려가려는 저에게 음악 해보라고, 잘할 거 같다고 말해줬던 딥플로우 형, 그리고 늘 옆에서 응원해 주고 함께해 준 형, 누나, 동생들 모두 너무 고마워요. 춤 하나 믿고 올라와서 서울살이하는 저에게 크루 때부터 지금까지 VMC는 든든한 가족이었고 앞으로도 그렇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더 멋진 빅원으로 보답할 수 있는 빅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많이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VMC의 대표 비주얼로 불린 빅원은 Mnet '쇼미더머니6', tvN '오늘도 스웩', '작업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EP 앨범 'LOVE+EMOTION+BLOSSOM'을 발매했다.
30일 오후 비스메이저컴퍼니(VMC)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원과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이어 "2014년 VMC의 크루 시절부터 함께 해온 빅원은 지난 2017년 발표된 'WINDMILL' 앨범부터 레이블의 정식 멤버로 약 4년간 활동했다. 이제 비록 소속사와 아티스트의 관계는 아니지만 VMC와 빅원은 가족으로서 늘 함께한다"라며 "빅원의 홀로서기와 새로운 행보를 모두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빅원은 "어릴 때 전부 그만두고 부산 내려가려는 저에게 음악 해보라고, 잘할 거 같다고 말해줬던 딥플로우 형, 그리고 늘 옆에서 응원해 주고 함께해 준 형, 누나, 동생들 모두 너무 고마워요. 춤 하나 믿고 올라와서 서울살이하는 저에게 크루 때부터 지금까지 VMC는 든든한 가족이었고 앞으로도 그렇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더 멋진 빅원으로 보답할 수 있는 빅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많이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30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