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미선이 먹방유튜버 웅이와 만났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웅이가 얼마나 먹을지 몰라서 일단 라면 60봉 준비했습니다"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웅이는 박미선과 합동 촬영을 진행했다. 박미선은 "오늘 미선임파서블에 진짜 너무 초대하고 싶었던 웅이님이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영상을 되게 많이 봤다. 일반인들이 연예인 볼 때 이런 느낌이구나 싶다"고 수줍어했다.
라면을 끓이기 시작한 박미선은 "웅이가 국민손자로 유명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웅이는 "제가 또 어렸을 때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뭔가 더 친근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첫번째 라면이 완성되자 박미선은 "음료수는 물 드릴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웅이가 콜라를 요구하자 "너무 많이 먹더라"라고 잔소리를 하며 음료수를 꺼냈다.
라면을 끓이던 박미선은 언제부터 많이 먹었냐고 질문했다. 웅이는 "식탐이 너무 좋다. 집에서는 이렇게 많이 먹는 줄은 모른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머니가 영상을 보시고) 처음으로 우셨다. 식비 감당 가능하냐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식비를 궁금해하자 "500 (정도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쯤되면 핫한분들은 미선임파서블 나와야하는게 정설", "슈의 라면가게 현실판", "미선보스가 이제 점점 유튜버들의 엄마가 되어 가시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웅이가 얼마나 먹을지 몰라서 일단 라면 60봉 준비했습니다"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웅이는 박미선과 합동 촬영을 진행했다. 박미선은 "오늘 미선임파서블에 진짜 너무 초대하고 싶었던 웅이님이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영상을 되게 많이 봤다. 일반인들이 연예인 볼 때 이런 느낌이구나 싶다"고 수줍어했다.
라면을 끓이기 시작한 박미선은 "웅이가 국민손자로 유명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웅이는 "제가 또 어렸을 때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뭔가 더 친근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라면을 끓이던 박미선은 언제부터 많이 먹었냐고 질문했다. 웅이는 "식탐이 너무 좋다. 집에서는 이렇게 많이 먹는 줄은 모른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머니가 영상을 보시고) 처음으로 우셨다. 식비 감당 가능하냐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식비를 궁금해하자 "500 (정도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9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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