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조선구마사'를 방영해달라는 해외 청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국제 청원 사이트 ‘change.org'에는 ''조선구마사’를 넷플릭스가 가져가 '철인왕후'를 구하라(Bring 'Joseon Exorcist' To Netflix Save 'Mr Queen')'라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워인은 "조선구마사'가 부당하게 취소됐다"면서 "드라마가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 '조선구마사'를 넷플릭스에서 상영해달라"고 주장했다.
또한 청원인은 드라마 '철인왕후'을 언급하며 정해인, 블랙핑크 지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설인화' 방영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와관련 해외 네티즌들은 "넷플릭스가 우리를 도와달라", "픽션은 픽션일 뿐", "꼭 넷플릭스에서 방영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해당 청원은 28일 오전 11시 30분을 기준으로 20만 595명이 동의한 상태다.
앞서 '조선구마사'는 첫방영부터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지원 및 광고사 불매 운동이 이어지자 SBS 측은 "방영권 구매 계약을 해지하고 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조선구마사' 출연진과 신경수PD, 박계옥 작가는 '역사왜곡' 드라마에 대한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조선구마사'가 역사왜곡 논란으로 방영이 취소된 가운데, 방영 예정작 '설강화'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촬영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국제 청원 사이트 ‘change.org'에는 ''조선구마사’를 넷플릭스가 가져가 '철인왕후'를 구하라(Bring 'Joseon Exorcist' To Netflix Save 'Mr Queen')'라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워인은 "조선구마사'가 부당하게 취소됐다"면서 "드라마가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 '조선구마사'를 넷플릭스에서 상영해달라"고 주장했다.
또한 청원인은 드라마 '철인왕후'을 언급하며 정해인, 블랙핑크 지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설인화' 방영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앞서 '조선구마사'는 첫방영부터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지원 및 광고사 불매 운동이 이어지자 SBS 측은 "방영권 구매 계약을 해지하고 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조선구마사' 출연진과 신경수PD, 박계옥 작가는 '역사왜곡' 드라마에 대한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8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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