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와 배우 정해인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27일 실시간 대구 페이스북에는 "계대 촬영 시지프스가 아니라 설강화였나봄. 정해인님이랑 블핑 지수님 와계시다고 하네요. 스카이캐슬 제작진이라는데 잼나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오토바이 위에 올라탄 정해인과 그의 등을 감싸 안은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구 계명대학교에서는 드라마 '설강화'의 촬영이 진행됐으며, 주연 배우인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정해인의 촬영 모습이 포착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 왜 지금 계명대 아니냐" "정해인 진짜 잘생겼다" "지수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최근 해당 드라마가 역사왜곡 우려 논란이 있던 만큼 일각에서는 싸늘한 시선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정해인, 지수가 출연하는 JTBC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 준 여대생 영초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으며, 오는 6월 방영 예정이다.
27일 실시간 대구 페이스북에는 "계대 촬영 시지프스가 아니라 설강화였나봄. 정해인님이랑 블핑 지수님 와계시다고 하네요. 스카이캐슬 제작진이라는데 잼나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오토바이 위에 올라탄 정해인과 그의 등을 감싸 안은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 왜 지금 계명대 아니냐" "정해인 진짜 잘생겼다" "지수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최근 해당 드라마가 역사왜곡 우려 논란이 있던 만큼 일각에서는 싸늘한 시선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7 2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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