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중국 활동 근황…판빙빙 동생 판청청과 중국 드라마 출연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중국에서 활동 중인 성소의 모습을 국내에서 만난다.

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는 오는 29일(월)부터 중국드라마 '영역: 파이널 판타지'를 방영한다.
  지난 1월 중국 아이치이 채널에서 방영된 36부작 무협 판타지 '영역'에는 판빙빙 동생 판청청과 우주소녀 성소로 활동한 청샤오가 출연한다.

'영역'은 적란대륙의 가장 추운 땅, 능가진에서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던 비범한 소년 진렬이 의문의 침입자들로부터 마을을 구하며 시작된다. 

이를 계기로 진렬은 넓은 세상을 향한 포부와 봉인된 기억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능가진을 떠나고, 죽마고우인 능어시가 그와 함께한다. 전생의 비밀과 거대한 음모를 마주하게 된 그들은 동료들과 함께 신성한 지역, 영역을 지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번개를 조종하는 영력의 소유자 진렬은 아이돌 출신 배우 판청청(范丞丞, 범승승), 진렬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조력자인 능어시 역에는 청샤오(程潇, 성소)가 캐스팅됐다.

한편 '영역: 파이널 판타지'는 오는 29일부터  채널차이나 채널에서 매주 월~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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