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신은미와 황선의 토크콘서트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10일 오후 8시 20분께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와 황선 토크콘서트 중 익산 모고교 3학년 A(18)군이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꼐 불을 붙인 뒤, 연단 쪽으로 향하다가 다른 관객에 의해 제지됐다.
이에 냄비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윽고 ‘펑’ 소리와 함꼐 매캐한 연기가 치솟아 관객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1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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