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연쇄살인범 유영철, 사형수 불구하고 성인 잡지 불법 반입…‘교도관 도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사형을 선고 받고 10년 가까이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교도관의 도움을 받아 성인 화보 등 물품을 불법으로 반입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유영철이 최근 재소자들의 물품 구매를 대행해 주는 업체에 보낸 편지를 KBS가 입수했다. KBS는 유영철이 성인 화보와 성인 소설, 일본 만화 등을 서울 구치소에 근무 중인 교도관 이름으로 배송받은 뒤, 전달받으려 한 사실을 포착했다.

유영철 / 방송캡쳐
유영철 / 방송캡쳐

유영철은 노골적인 사진이나 그림 등 잡지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숨겨서 교도관 앞으로 보내달라고 업체 측에 요구했다.

해당 교도관은 합법적인 물품만 전달했으며 반입 금지된 성인물은 사전에 걸러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