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SBS 드라마 ‘달려라 장미’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배우 이시원의 과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이시원은 10일 오후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1987년생의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마친 재원으로 알려졌다.
재학 시절 ‘서울대 여왕벌’이라고 불렸다던 이시원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숭이 없는 성격이라 주변에 남자친구들이 많고, 과의 특성상 여자보다 남자가 많다보니 그런 별명이 생긴 것 같다”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이시원의 숨겨져 있던 과거에 놀라워하며 ‘제 2의 김태희’가 될 수도 있겠다며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0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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