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조현아 부사장, ‘땅콩리턴’ 논란… ‘패러디 봇물’ 이게 바로 ‘그 땅콩’
조현아 부사장 땅콩리턴
대한항공 항공기를 ‘땅콩’ 하나로 리턴 시킨 ‘땅콩 리턴’ 파문이 거세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쇼핑 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땅콩 리턴’ 패러디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은 지난 9일 오후 트위터에 “긴 말은 않겠다. 그 땅콩. (사실을 마카다미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광고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 제공 서비스와 관련해 승무원을 공항에 다시 내리고 이륙하는 어이 없는 일을 칭하는 ‘땅콩 리턴’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뜨겁다.
지마켓이 관련 내용과 함께 광고하는 저 땅콩은 대한항공 항공기 리턴 사건이 시작된 땅콩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교묘한 마케팅이다.”라는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조현아 부사장 땅콩리턴
대한항공 항공기를 ‘땅콩’ 하나로 리턴 시킨 ‘땅콩 리턴’ 파문이 거세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쇼핑 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땅콩 리턴’ 패러디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은 지난 9일 오후 트위터에 “긴 말은 않겠다. 그 땅콩. (사실을 마카다미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광고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 제공 서비스와 관련해 승무원을 공항에 다시 내리고 이륙하는 어이 없는 일을 칭하는 ‘땅콩 리턴’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뜨겁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0 1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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