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대성(본명 강대성)이 유튜버 'D'splay'(디스플레이)로 부캐 활동을 벌이는 가운데,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디스플레이는 22일 새벽 유튜브 채널서 'BIGBANG - 맨정신(SOBER) Drum Cover and DS Cover'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영상 설명에서 "노래를 부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해보긴 했는데 저는 대성씨처럼 잘 부르지 못합니다"라며 "이 영상을 통해서 노래 불러달라는 추천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디스플레이 유튜브 캡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보니 빅뱅 제 6의 멤버였네", "대성이 아니라니 대성 팬인건 확실한 듯", "분명히 VIP일거야", "마미손 같은 존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대성은 2006년 빅뱅(BIGBANG)으로 데뷔해 각종 예능과 솔로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100여명에 불과했던 구독자 수가 26만명 이상으로 늘어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그는 화악산 호랑이 조교 드러머라는 콘셉트로 'D'splay'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스플레이는 22일 새벽 유튜브 채널서 'BIGBANG - 맨정신(SOBER) Drum Cover and DS Cover'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영상 설명에서 "노래를 부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해보긴 했는데 저는 대성씨처럼 잘 부르지 못합니다"라며 "이 영상을 통해서 노래 불러달라는 추천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열심히 드럼을 치다가 대성의 파트가 등장하자 직접 노래를 불렀는데, 빨간색 조교 모자를 쓴 채 군가처럼 절도있게 노래를 불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보니 빅뱅 제 6의 멤버였네", "대성이 아니라니 대성 팬인건 확실한 듯", "분명히 VIP일거야", "마미손 같은 존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대성은 2006년 빅뱅(BIGBANG)으로 데뷔해 각종 예능과 솔로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100여명에 불과했던 구독자 수가 26만명 이상으로 늘어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3 0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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