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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달려라 장미’ 윤주희, 차기작 ‘악역’ 맡고 싶다더니… “이번 드라마 악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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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SBS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차기작에서 악역을 맡고 싶다고 했던 인터뷰에 대해 언급했다.
 
12월 10일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 극본 김영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달려라 장미’ 제작발표회에는 ‘달려라 장미’ 주연을 맡은 이영아, 고주원, 류진, 정준, 윤주희, 이시원을 비롯해 홍착욱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BS ‘달려라 장미’ 제작발표회는 SBS 아나운서 조정식의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달려라 장미’는 120부작 드라마로 SBS 새 드라마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달려라 장미’ 윤주희 / SBS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윤주희 / SBS ‘달려라 장미’
 
이날 배우 윤주희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악역을 맡아보고 싶었다. 올해 서른인데 이제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하나 찾아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인상 깊은 캐릭터를 맡고 싶었고 내가 생각하던 이미지와 맞는 드라마를 찾은 것 같아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강민주’라는 역할을 윤주희만 소화할 수 있는 악역으로 탄생시키고 싶어서 매 연기마다 고민하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윤주희는 촬영장에서 웃음이 많아 ‘빵순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감독님이 고차원적인 유머도 있으시고 엉뚱한 매력이 많으시다. 그래서 항상 웃으면서 촬영하는 것 같다. 첫 촬영부터 긴장이나 어색함이 없는 촬영 현장이라 좋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한편 SBS ‘달려라 장미’는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살던 장미(이영아 분)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막막한 세상에 던져진 주인공이 죽음까지 통과한 후 자신의 인생의 나침반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라”라는 말을 토대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12월 15일 월요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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