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활동 중단 중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현진의 생일 축전이 공개돼 반응이 분분하다.
20일 현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에는 "Happy Birthday Hyunjin"이라는 축하 문구와 함께 생일 축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 스타일로 어딘가를 응시 중인 현진의 옆모습과 축하 메시지가 담겼다.
이에 팬들은 "현진아 생일 축하해" "보고싶어" "많은 행복이 찾아오길"이라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학폭 논란으로 활동 중단인 연예인의 축하를 공개적으로 해야할 필요가 있냐"며 의문을 전하기도 했다.
활동 중단 후 복귀 수순이 예고된 것에 "유급 휴가"라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최근 현진은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의 포스터에도 그대로 얼굴이 노출된 바 있다.
앞서 현진은 학폭 폭로자의 글이 확산되며 논란을 빚었으며, 의혹 나흘만인 지난달 26일 사과문을 작성하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현진은 "남을 배려하는 방법을 몰랐던 나의 말과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걸 깨달았다. 너무 늦었지만 깊이 반성하겠다"고 사과했다.
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진은 연예인으로서 일체의 활동을 중단 후 자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일 현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에는 "Happy Birthday Hyunjin"이라는 축하 문구와 함께 생일 축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 스타일로 어딘가를 응시 중인 현진의 옆모습과 축하 메시지가 담겼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학폭 논란으로 활동 중단인 연예인의 축하를 공개적으로 해야할 필요가 있냐"며 의문을 전하기도 했다.
활동 중단 후 복귀 수순이 예고된 것에 "유급 휴가"라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최근 현진은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의 포스터에도 그대로 얼굴이 노출된 바 있다.
앞서 현진은 학폭 폭로자의 글이 확산되며 논란을 빚었으며, 의혹 나흘만인 지난달 26일 사과문을 작성하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현진은 "남을 배려하는 방법을 몰랐던 나의 말과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걸 깨달았다. 너무 늦었지만 깊이 반성하겠다"고 사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0 0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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