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 전 농구선수 현주엽 학교폭력 논란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주엽의 학교폭력을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H씨는 위아래도 없는 독보적인 존재"였다며 후배 폭행, 성매매 등을 주장했다.
이에 현주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주장을 맡았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줬던 일이 있었다"고 사과하면서도 "개인적인 폭력은 절대로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악의적인 모함에 대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후 A씨는 "혼자만의 생각도 아니고, 저희 동기들도 피해를 당했다고 생각해 의견을 취합해 올린 글"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구제역'에 출연해 "현주엽의 1년 선배인 서장훈이 이 사실을 가장 잘 알고 있다. 나서서 입장 표명을 해 주면 좋겠다"며 서장훈을 언급해 파장을 일으켰다.
논란이 커지자 서장훈은 A씨를 전혀 알지 못한다며 "왜 나를 들먹이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목격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지난 17일 현주엽의 법무법인 민주 측은 "현주엽의 학교 폭력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해 이날 오후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2. '23년 장수 아이돌' 신화 불화설
23년간 그룹을 유지해왔던 신화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김동완의 "지친 멤버가 있다"는 발언으로 멤버들 간에 충돌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 것.
이후 에릭이 김동완의 발언을 저격하며 논란이 커졌다. 특히 지난 몇 개월 간 김동완과 에릭이 소통을 하지 않았던 것이 알려지며 불화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틀 후 에릭과 김동완을 포함한 신화 멤버들은 직접 만남을 가지며 오해에 대해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며 화해했다고 밝혔다.
불화설이 종식된 후 에릭은 김동완의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기는 등 돈독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3. 장성규 '아이즈원 해체' 발언
지난 17일 장성규는 라디오 채널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서 아이즈원과 다프트펑크의 공통점을 찾는 문제를 출제했다. 해당 문제의 답이 '해체'임이 알려지자 일부 아이즈원 팬들은 "기본적인 배려가 없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논란이 커지자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죄송하고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다시 생각해 봐도 저와 제작진 모두 아이즈원 멤버분들과 위즈원 분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문제였다"고 인정하며 "스스로를 예민하고 기본은 지키는 자라 생각했었는데 초심을 잃어가고 교만해져가고 있는 제 모습을 보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아이즈원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DM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네티즌은 장성규를 향해 "아이즈원 팬들은 하루하루를 눈물로 밤을 지새고 있다"며 '해체' 발언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뭐 이런 X같은 X끼가 다있어"라며 욕설을 내뱉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장성규 인스타그램에는 네티즌과 아이즈원 팬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를 의식한 장성규는 결국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4월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체하게 된다. 이에 팬들은 해체를 반대하는 트럭 시위를 하는 등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주엽의 학교폭력을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H씨는 위아래도 없는 독보적인 존재"였다며 후배 폭행, 성매매 등을 주장했다.
이에 현주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주장을 맡았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줬던 일이 있었다"고 사과하면서도 "개인적인 폭력은 절대로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악의적인 모함에 대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서장훈은 A씨를 전혀 알지 못한다며 "왜 나를 들먹이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목격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지난 17일 현주엽의 법무법인 민주 측은 "현주엽의 학교 폭력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해 이날 오후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2. '23년 장수 아이돌' 신화 불화설
23년간 그룹을 유지해왔던 신화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김동완의 "지친 멤버가 있다"는 발언으로 멤버들 간에 충돌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 것.
이후 에릭이 김동완의 발언을 저격하며 논란이 커졌다. 특히 지난 몇 개월 간 김동완과 에릭이 소통을 하지 않았던 것이 알려지며 불화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불화설이 종식된 후 에릭은 김동완의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기는 등 돈독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3. 장성규 '아이즈원 해체' 발언
지난 17일 장성규는 라디오 채널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서 아이즈원과 다프트펑크의 공통점을 찾는 문제를 출제했다. 해당 문제의 답이 '해체'임이 알려지자 일부 아이즈원 팬들은 "기본적인 배려가 없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논란이 커지자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죄송하고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다시 생각해 봐도 저와 제작진 모두 아이즈원 멤버분들과 위즈원 분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문제였다"고 인정하며 "스스로를 예민하고 기본은 지키는 자라 생각했었는데 초심을 잃어가고 교만해져가고 있는 제 모습을 보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장성규 인스타그램에는 네티즌과 아이즈원 팬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를 의식한 장성규는 결국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