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지수의 팬들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고 있다.
18일 지수의 일부 팬들은 “김지수(지수 본명)에게 공평하게 대해주세요”, “지수 홍보와 마케팅에 대한 무관심” 등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불만을 표출하는 내용의 문구가 들어간 트럭 전광판을 이용해 시위를 진행했다.
트럭 총공을 진행한 팬들은 “지수는 여러 공식 자료들에서 배제돼 있는 경우가 다반수 였으며 단체 광고에서도 모습이 보이지 않았을 때도 있다”며 “솔로 활동 계획도 공개하고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쓰면서 해외에서도 적극 홍보 바란다”고 지수의 솔로 활동을 요구했다.
또 “아직 공식 홈페이지에 지수가 배우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점도 고쳐주길 바란다”며 “지수는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으니까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달라. 지수의 재능, 능력, 잠재력을 낭비하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는 블랙핑크 지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지수를 제외한 제니, 로제, 리사는 공식 보도자료 및 솔로 활동 홍보 등을 하고 있지만 지수는 솔로 활동 계획이나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제니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솔로 데뷔곡인 ‘SOLO’ 안무 영상 2억 뷰 돌파 다양한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또 로제는 지난 12일 첫 번째 솔로 앨범 ‘R’을 발매해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솔로 앨범 발매 외에도 제니에 이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리사 역시 포토북 예약 판매,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수만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이 없는 상태이며, 솔로 활동 계획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지수는 지난해 8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스노우드롭) (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으며,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지수의 일부 팬들은 “김지수(지수 본명)에게 공평하게 대해주세요”, “지수 홍보와 마케팅에 대한 무관심” 등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불만을 표출하는 내용의 문구가 들어간 트럭 전광판을 이용해 시위를 진행했다.
트럭 총공을 진행한 팬들은 “지수는 여러 공식 자료들에서 배제돼 있는 경우가 다반수 였으며 단체 광고에서도 모습이 보이지 않았을 때도 있다”며 “솔로 활동 계획도 공개하고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쓰면서 해외에서도 적극 홍보 바란다”고 지수의 솔로 활동을 요구했다.
또 “아직 공식 홈페이지에 지수가 배우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점도 고쳐주길 바란다”며 “지수는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으니까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달라. 지수의 재능, 능력, 잠재력을 낭비하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는 블랙핑크 지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지수를 제외한 제니, 로제, 리사는 공식 보도자료 및 솔로 활동 홍보 등을 하고 있지만 지수는 솔로 활동 계획이나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제니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솔로 데뷔곡인 ‘SOLO’ 안무 영상 2억 뷰 돌파 다양한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또 로제는 지난 12일 첫 번째 솔로 앨범 ‘R’을 발매해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솔로 앨범 발매 외에도 제니에 이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리사 역시 포토북 예약 판매,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수만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이 없는 상태이며, 솔로 활동 계획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8 14: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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