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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STAYC), 4월 컴백 예정 "뮤직비디오는 촬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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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성은 기자)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18일 스테이씨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스테이씨는 4월 중 컴백할 예정이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이미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스테이씨가 4월 중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스테이씨(STAYC) / 서울, 최규석 기자
스테이씨(STAYC) / 서울, 최규석 기자

스테이씨는 지난 13일 멤버 수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v live를 통해 이번 컴백을 깜짝 스포 하기도 했다.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인 스테이씨는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타이틀곡 'SO BAD'는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지난해 12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처'(Star To A Young Culture)의 타이틀곡 'SO BAD'는 'DBS'(Drum&bass)와 'Synthwave'가 혼합된 장르다. 음악평론가들은 데뷔하는 그룹이 시도하기에는 "다소 파격적이다", "신선하다"라는 평을 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가수 박남정의 딸 시은이 속해있는 그룹으로 알려진 바 있다. 시은은 그룹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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