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여자친구와 ‘독일 여행’… 네티즌들 “여행갈 돈으로 빚이나 갚아라”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신정환, 여자친구와 ‘독일 여행’… 네티즌들 “여행갈 돈으로 빚이나 갚아라”
 
신정환
 
가수 신정환이 또 다시 사기 혐의로 피소 돼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그가 여자친구와 유럽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이 사업가 A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서 A씨는 “신정환으로부터 10월 17일까지 1억 4000만원을 상환한다는 각서를 받고 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3000만원만 갚고 연락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신정환이 과거 결혼할 예비 신부와 유럽여행을 갔다온 내용이 기사화 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후 그는 한 매체를 통해 “유럽여행을 다녀왔다가 공항에서 기자를 만났다. 기사 댓글에 여행갈 돈으로 빚이나 갚으라고 하더라.”며 “독일을 간 건 맞다. 여자친구가 내 기분 살려준다고 월급을 모아 회사도 그만두고 나와 여해을 갔다. 돈이 많아 유럽을 간 건 절대 아니다. 티켓도 인터넷에서 제일 싼 좌석으로 골라서 갔다.”며 해명했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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