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봄맞이’ 편을 방송한 가운데, 나이 잊은 열정의 가수 박재란과 조영남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15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조영남, 문연주, 민수현, 김용임, 배일호, 신미래, 박구윤, 김희진, 박서진, 김혜연, 윤승희, 장미화, 조영남, 박재란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최연장자인 박재란과 조영남의 오프닝과 피날레를 나란히 장식하면서 돋보이는 무대를 만들었다.
1940년생 82세 박재란은 오프닝 무대에 서 ‘푸른 날개’와 ‘산 너머 남촌에는’을 연달아 불렀다.
1945년생 77세 조영남는 두 번째 무대에 올라 ‘제비’를 부르고, 피날레 무대에서는 ‘모란 동백’을 열창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5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조영남, 문연주, 민수현, 김용임, 배일호, 신미래, 박구윤, 김희진, 박서진, 김혜연, 윤승희, 장미화, 조영남, 박재란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1940년생 82세 박재란은 오프닝 무대에 서 ‘푸른 날개’와 ‘산 너머 남촌에는’을 연달아 불렀다.
1945년생 77세 조영남는 두 번째 무대에 올라 ‘제비’를 부르고, 피날레 무대에서는 ‘모란 동백’을 열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5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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