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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 아옳이, 김민영의 "드레스룸 낱낱이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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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성은 기자) '하트시그널' 서주원의 아내 똑소리나는 김민영이 구독자들에게 드레스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버 아옳이 김민영의 개인 채널에는 '드레스룸 대공개! 명품 가방 소개, 가방 별 장단점, 가방사는 꿀팁, 신상 옷 소개까지'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민영은 "안녕하세요 옳라프 여러분 아옳이 김민영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진짜 투 머치 토커 발동... 두 시간 동안 찍어서 동생이랑 남편 기절했다"라고 미안함을 표출했다. 또한 김민영은 "영상을 줄이고 줄였는데 27분이었다. 죄송하고 여러분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아옳이 유튜브 영상캡처
아옳이 유튜브 영상캡처
아옳이는 "나는 트위드에 진심이다"라고 말하며 트위드 재킷부터 구독자들에게 소개했다. 영상을 소개하기에 앞서 그는 이날의 리액션 담당 남편 서주원을 소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먼저, 아옳이는 봄을 맞이해  봄 재킷 트렌치코트를 하나씩 입어보며 구독자들에게 설명했다. 그 다음 순서로는 그가 애정하는 가방 시리즈를 소개했다. 찡이 있는그레이 색상의 가방을 소개하며 "수납이 너무 용이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방인데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 찡이 너무 잘 떨어진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그가 드레스룸에서 소개한 아이템은 분홍빛의 쉬폰 소재 원피스였다. 이어 올블랙의 수트세트도 소개했다. 올블랙의 수트는 입어봐야 태가 난다며 직접 입고 시청자들에게 어떤 느낌인지 자세히 설명했다. 원피스 소개와 블랙 정장소개를 끝으로 드레스룸 공개의 긴 여정은 끝이 났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주원님 망가지는 거 싫어하시는 줄 알았는데 점점 즐기시는 거 같아", "보고 띠용한 올라프 일인", "진짜 거의 백화점 같다", "이번에 항공과 들어가서 준정장 많이 입어야 되는데 언니 드레스룸 통째로 가져오고 싶어요", "시간순삭"과 같은 반응이었다.

한편 아옳이는 18세부터 모델 활동을 했으며, OGN의 히스스톤 프로그램인 하스스톤 아옳옳옳에 출연하면서 별명으로 '아옳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후 '아옳이 키우기'라는 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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