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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리세-은비’ 사망 사고 징역 ‘2년 6개월’ 구형… ‘안타까워’

  • 조혜진 기자
  • 승인 2014.12.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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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리세-은비’ 사망 사고 징역 ‘2년 6개월’ 구형… ‘안타까워’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을 태우고 승합차를 몰다 사고를 내 6명의 사상자를 낸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모(27)씨에게 검찰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오늘(9일) 수원지법 형사2단독 정영훈 판사 심리로 열린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 씨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은 형량을 구형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형, 레이디스코드 리세-은비 / 온라인 사이트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형, 레이디스코드 리세-은비 / 온라인 사이트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씨는 피고인 신문을 통해 “사고 차량은 사고 전날 처음 받아 기존에 몰던 승합차량과 달리 낯선 상태였다. 사고 당일 지방에서 녹화를 마친 멤버들이 피곤해하는 것 같아 빨리 숙소에 데려다주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엄청난 결과를 낳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어 “사고 직후 직접 119 신고를 하는 등 할 수 있는 최선의 구호조치를 다했다”면서 “유가족과 팬 여러분을 비롯해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밝혔다.
 
앞서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 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32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편도 5차로의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에서 시속 135.7km로 주행하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21)와 리세(22)가 숨졌고, 멤버 3명과 코디 등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았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내년 1월 15일 오후 2시에 속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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