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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사곡’ 이가령, 성훈 감기 거실行-김응수 강아지 유치원 박준면 ‘깜놀’…전노민-김보연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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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이가령은 성훈이 감기에 걸리자 거실에서 자라고 하고 이태곤과 송지인은 본격적인 외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TV조선 금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극본 피비 Phoebe-임성한/연출 유정훈, 이승훈)’에서는 신유신(이태곤)은 아미(송지인)과 본격 외도를 하고 문호(김응수)는 강아지 유치원 교사 박준면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됐다.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방송캡처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사현(성훈)은 송원(이민영)과 횟집에서의 데이트를 하고 송원(이민영)은 사현에게 "몸이 너무 좋다. 외모상으로는 모델 같다"라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현(성훈)은 한 눈에 반한 송원과 술 자리를 갖게 됐고 송원이 돌싱임을 알고 대화를 하면서 자신과 잘 통한다는 말을 하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 송원(이민영)은 사현(성훈)을 자신의 집으로 들이고 차를 마시고 가라고 권하고 사현의 송원의 집으로 들어가게 됐다. 사현(성훈)은 송원의 집에서 "숙취에는 단백질이 좋다"고 하며 만들어주는 달걀프라이를 먹고 집에 있는 아내 부혜령(이가령)과 비교를 했다.

사현(성훈)은 송원에게 "설거지는 내가 하겠다. 집에서는 내가 설거지 담당이다. 와이프가 길들이기는 했지만 자취할때도 설거지 했었다"라고 말했다. 사현은 송원에게 "이렇게 인생 상담을 해달라. 제 멘토 되주세요. 인생 멘토"라고 하면서 송원을 설레게 했고 송원도 사현이 떠나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각 부혜령(이가령)은 친구들과 클럽에서 즐겁게 놀고 있었는데 친구들은 부혜령은 연하의 남편 사현에 대해 대화를 했고 길들였다는 말에 부러워했다. 

해륜(전노민)은 가빈(임혜영)을 만나러 가면서 멋지게 옷을 입고 친구와 함께 집으로 귀가한 딸 향기(전혜원)에게 용돈을 줬다. 해륜(전노민)은 가빈과 식사자리를 갖고 "남선생님 공연 동영상을 봤다. 어떻게 크지 않는 몸에서 가창력, 카리스마가 흘러나온다"라고 하면서 칭찬을 했다. 

필리핀에 있는 사피영(박주미)의 친정 엄마 서향(이효춘)은 꿈자리가 좋지 않아서 딸 사피영(박주미)에게 전화를 했고 사피영은 오히려 엄마 서향에게 짜증을 냈다. 판사현(성훈)의 부모 문호(김응수)와 예정(이종남)은 문호의 첫사랑과 이름이 같은 강아지 동미로 인해 부부싸움을 하게됐다.

문호는 자신의 비서로부터 강아지 유치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반려견 동미를 유치원에 보낼 생각을 했고 유치원을 보내는 날 강아지 유치원의 교사 박준면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며 "애가 놀래서 못보내겠다"라고 했고 박준면도 문호에게 할아버지 얼굴도 도찐 개찐이다라고 응수했다. 

가빈(임혜영)은 팬으로 만나게 됐던 서반(문성호)의 동생 서동마를 만났던 때를 회상하고 해륜(전노민)과 비교를 했다. 사현(성훈)은 감기에 걸리고 아내 부혜령(이가령)이 자신이 옮는다고 거실로 쫓아보내자 예정(이종남)에게 전화를 했고 부혜령은 이를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사피영(박주미)는 시부모 기림(노주현)가 동미(김보연)와 함께 스케이트를 타러갔다고 시은(전수경)의 가족을 만나고 시은의 남편 해륜(전노민)을 소개했다.

또 신유신(이태곤)은 아미(송지인)의 전화에 달려가서 입맞춤을 나누고 본격적인 외도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조선 금토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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