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사나가 영어 레슨을 하루만에 그만둔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나는 지난 3일 브이라이브(V LIVE)를 진행하던 중 영어 레슨을 받았던 이야기를 전했다.
사나는 이날 "레슨을 받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만 얘기를 할 수 있더라"면서 "그래서 중간에 '어 그게 무슨...'이라고 하니까 단호하게 영어로만 하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어로 해야되는데 내가 아는 영어가 몇개가 된다고"라며 울분을 토한 사나는 "한 시간 동안 회의실을 잡고 레슨을 했는데 회의실 안에서 영어밖에 못쓴다고 하더라"고 슬퍼했다.
이어 "근데 내가 아는 영어가 없다. 공책도 가져갔는데 쓸 수 있는 것도 없더라"며 "그래서 한 시간 동안 그렇게 있다가 안무연습하기 전에 너무 힘이 빠졌다"고 회상했다.
사나는 "그래서 내가 기본으로 얘기를 할 수 있는 문법 정도는 알아야 이 레슨을 할 수 있겠구나, 아니면 내 레벨에 맞는 다른 선생님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게 한 1년 반 전인가 2년 전이다"라며 시간이 빨리 흘렀음을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ㅠㅠㅠㅠㅠㅠ", "한국어 잘하니깐 영어까지 안해도 돼ㅠㅠ", "선생님이 나빴네", "진짜 그냥 한국인 김사나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사나(본명 미나토자키 사나)는 일본 국적 멤버로, 2015년 트와이스(TWICE)로 데뷔했다.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남다른 애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지난 1월 일본 솔로 음원을 발표한 바 있다.
사나는 지난 3일 브이라이브(V LIVE)를 진행하던 중 영어 레슨을 받았던 이야기를 전했다.
사나는 이날 "레슨을 받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만 얘기를 할 수 있더라"면서 "그래서 중간에 '어 그게 무슨...'이라고 하니까 단호하게 영어로만 하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내가 아는 영어가 없다. 공책도 가져갔는데 쓸 수 있는 것도 없더라"며 "그래서 한 시간 동안 그렇게 있다가 안무연습하기 전에 너무 힘이 빠졌다"고 회상했다.
사나는 "그래서 내가 기본으로 얘기를 할 수 있는 문법 정도는 알아야 이 레슨을 할 수 있겠구나, 아니면 내 레벨에 맞는 다른 선생님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게 한 1년 반 전인가 2년 전이다"라며 시간이 빨리 흘렀음을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ㅠㅠㅠㅠㅠㅠ", "한국어 잘하니깐 영어까지 안해도 돼ㅠㅠ", "선생님이 나빴네", "진짜 그냥 한국인 김사나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사나(본명 미나토자키 사나)는 일본 국적 멤버로, 2015년 트와이스(TWICE)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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