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정윤희, 압구정 현대아파트 경매 나온 이유?…‘인생은 새옹지마’
정윤희
정윤희가 살던 집이 경매로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집 단면도가 공개됐다.
앞서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196㎡ 규모로 지난 6월 경매개시결정이 내려져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첫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매는 국민은행이 빌려준 돈과 이자 20억 원을 받기 위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경매개시 결정부터 경매 공고까지 보통 4~6개월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해당 아파트는 오는 12월 말이나 내년 초에 첫 번째 입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아파트는 60평대로 기본 구조는 방6개와 화장실 2개다. 안방과 뒤쪽방이 연결되어 있어 각각 침실과 서재로 쓰기도 하고 식구가 많은 사람들은 칸을 막고 뒤쪽방에 입구를 하나 더 설치할 정도로 넓다.
조 회장은 배우 장미희, 유지인씨와 함께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렸던 정윤희씨의 남편으로 1988년에 이 아파트를 매입해 가족과 함께 20년 넘게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앙건설이 자금난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경매에 나오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09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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