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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압구정 현대아파트 경매 나온 이유?…‘인생은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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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정윤희, 압구정 현대아파트 경매 나온 이유?…‘인생은 새옹지마’

정윤희

정윤희가 살던 집이 경매로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집 단면도가 공개됐다.

앞서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196㎡ 규모로 지난 6월 경매개시결정이 내려져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첫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매는 국민은행이 빌려준 돈과 이자 20억 원을 받기 위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경매개시 결정부터 경매 공고까지 보통 4~6개월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해당 아파트는 오는 12월 말이나 내년 초에 첫 번째 입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압구정 현대 아파트 단면도
압구정 현대 아파트 단면도

해당 아파트는 60평대로 기본 구조는 방6개와 화장실 2개다. 안방과 뒤쪽방이 연결되어 있어 각각 침실과 서재로 쓰기도 하고 식구가 많은 사람들은 칸을 막고 뒤쪽방에 입구를 하나 더 설치할 정도로 넓다.

조 회장은 배우 장미희, 유지인씨와 함께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렸던 정윤희씨의 남편으로 1988년에 이 아파트를 매입해 가족과 함께 20년 넘게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앙건설이 자금난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경매에 나오게 됐다.

중앙건설은 2000년대 중반 ‘중앙하이츠’란 브랜드로 활발하게 아파트를 공급했으나 지난 2010년 기업재무구조개선(워크아웃)에 이어 올해 3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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