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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인테리어”…비(정지훈)♥김태희, 집 공개에 자녀들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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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김태희가 살고 있는 집 내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집에는 아이들의 흔적이 가득해 자녀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비는 가족들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를 통해 비는 직접 수산 시장을 찾아가 대게를 구입한 뒤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도착한 비는 곧바로 소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MBC '전참시' 화면 캡처
MBC '전참시' 화면 캡처
  
이 과정에서 비와 김태희 부부의 집 내부 일부도 공개된다. 비의 집 안 곳곳에는 아이들을 위한 용품들이 각자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계단에 설치한 유아 전용 펜스 등이 설치돼 있기도 하다.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를 통해 비는 "저희 집은 제가 직접 디자인을 했다"라며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한다.
 
MBC '전참시' 화면 캡처
MBC '전참시' 화면 캡처
 
이외에도 비는 요리를 하며 두 딸들을 위해 직접 대게 살을 손질해 따로 준비해 두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하는 비의 올해 나이는 40세다. 비는 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의 아내 김태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비와 배우 김태희는 결혼 이후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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