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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강화 실패"…티아라 지연, 알고 보니 로스트아크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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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도 로스트아크 유저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달 15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전 티아라 멤버 박지연 로아하는 모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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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아이템 강화를 시도하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기를 모으는 지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지연은 강화에 실패했고, 네티즌들은 "부두교에 너무 심취하지 말게",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네", "저 강화 21강 이후부터 나오는 거라 지연 꽤 고렙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최근 살해 협박을 받아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달 24일 지연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어 "더불어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파트너즈파크는 이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은 표정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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