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블락비 비범에 대한 동창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범과 같은 동창으로 추정되는 작성자가 학창 시절 일화를 공개됐다.
이 작성자는 "비범과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다. 이 친구는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조용히 춤만 췄다"고 밝혔다.
이어 "쉬는 시간마다 춤만 추고 점심 먹고 와서도 춤만 췄다"며 "석식 먹고 와서 야자 시작하기 직전까지 (비범은) 춤만 췄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성자는 "기독교 학교여서 아침마다 찬송가 나오는데 찬송가 맞춰서 팝핀 췄다. 물론 수업시간에는 안 췄다"며 "그러다 한 번 같은 반 친구들한테 문워크 강습을 해준 적이 있는데 그때 배운 문워크는 지금도 출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난 맨날 춤만 추길래 무슨 팝핀현준의 수제자를 꿈꾸는 친구인가 했는데 나중에 연예인 지망생이라고 무슨 영화 단역 촬영가고 그러는 거 보고 솔직히 좀 놀랐다"며 "팀에서도 역시 메인 댄서더라. 정말 춤밖에 모르는 착한 친구였는데 물론 지금도 충분히 잘 됐지만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비범을 응원했다.
한편 비범은 지난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로 데뷔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범과 같은 동창으로 추정되는 작성자가 학창 시절 일화를 공개됐다.
이 작성자는 "비범과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다. 이 친구는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조용히 춤만 췄다"고 밝혔다.
작성자는 "기독교 학교여서 아침마다 찬송가 나오는데 찬송가 맞춰서 팝핀 췄다. 물론 수업시간에는 안 췄다"며 "그러다 한 번 같은 반 친구들한테 문워크 강습을 해준 적이 있는데 그때 배운 문워크는 지금도 출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난 맨날 춤만 추길래 무슨 팝핀현준의 수제자를 꿈꾸는 친구인가 했는데 나중에 연예인 지망생이라고 무슨 영화 단역 촬영가고 그러는 거 보고 솔직히 좀 놀랐다"며 "팀에서도 역시 메인 댄서더라. 정말 춤밖에 모르는 착한 친구였는데 물론 지금도 충분히 잘 됐지만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비범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5 0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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