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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쓰고 싶어서”…정우덕, 과거 모습부터 현재 직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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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하는 정우덕이 주목 받고 있다. 동시에 정우덕이 과거 방송에 처음 등장했을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한 정우덕은 온 몸에 PC를 부착해 사용하는 인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정우덕은 "우선 계속 컴퓨터를 다니면서 쓰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만든 것이 큰 계기"라고 설명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화면 캡처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화면 캡처
  
또한 해당 방송에서는 정우덕의 이력도 일부 소개 됐다. 당시 나이 23살의 청년이었던 정우덕은 이미 19살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벤처 회사를 세운 인물이라고 설명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SBS '세상에 이런일이' 재보자를 통해 공개된 미방송분에 따르면 2002년  당시 정우덕 씨는 이미 태블릿 PC를 제작하고 있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화면 캡처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화면 캡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정우덕의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정우덕은 당시 완성했던 태블릿 PC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그가 기관 최초로 상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는 사실까지 전해졌다. 현재 정우덕의 직업은 회사원으로 전력거래소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근황이 공개됐던 정우덕은 '유퀴즈'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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