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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국경 초월한 핑크빛 로맨스…‘마이 피앙세’ 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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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두나, 국경 초월한 핑크빛 로맨스…‘마이 피앙세’ 염장

배두나 마이 피앙세 짐 스터게스

배두나가 자신의 연인 짐 스터게스를 향해 “마이 피앙세(나의 약혼자)”라고 말해 화제다.

배두나-짐스터게스 /  BAZAAR
배두나-짐스터게스 / BAZAAR

앞서 지난 5월 배두나는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도희야’의 첫 공식 상영 행사에 연인 짐 스터게스와 함께한 바 있다.

이날 배두나는 칸 국제영화제 크리스티앙 존 부집행위원장에게 짐 스터게스를 “마이 피앙세”라고 소개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짐스터게스 /  BAZAAR
배두나-짐스터게스 / BAZAAR

한편 8일 한 매체는 “할리우드 톱 신예스타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를 향한 약혼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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