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 삼광빌라!’에서는 황신혜가 한보름과 전성우의 약혼을 허락하지만 전성우의 악행이 담긴 증거가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KBS2 ‘오 삼광빌라-48회’에서는 정원(황신혜)는 서아(한보름)와 나로(전성우)의 약혼을 허락하지만 나로의 악행 증거가 담긴 봉투를 받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서아(한보름)는 나로(전성우)를 협박하는 김교수(임재근)을 직접 만났지만 김교수는 서아가 가지고 온 돈이 부족하다고 하며 협박을 했다. 빛채운(진기주)는 서아(한보름)가 김교수와 통화하는 것을 듣게 되고 나로(전성우)는 김교수를 신고해서 모두 잡혀가게 만들었다.
오늘 방송에서 정후(정보석)은 아내 민재(진경)의 생일을 챙기기 위해 케이크를 사러 카페로 들어갔고 며느리 빛채운(진기주)를 만나게 됐다. 하지만 정후와 빛채운은 민재가 손정후(류진)과 아들 바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묘한 기분이 됐고 진경에게 빨리가자고 하며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민재의 집으로 온 정후는 민재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곰인형을 선물하고 민재는 "얘는 '깜찍이 투'하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후(정보석)는 민재(진경)에게 "부탁이 있어요. 나에게 기회를 줘요. 당신한테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줘요"라고 했고 민재는 "이제와서 그러냐? 훨훨 날아가라면서요?"라고 물었다. 정후(정보석)는 민재에게 "당신을 붙잡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당신 놓치기 싫어요"라고 하며 고백을 했다.
만정(김선영)은 은지(강경헌)이 라훈(려운)의 친모일지 모른다는 사실에 확세(인교진)의 친부 진실을 알기 위해 확세를 찾아갔다. 만정의 모습을 본 라훈(려운)과 바른(김시은)은 확세와 만정이 싸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대화를 듣게 됐다.
만정(김선영)은 은지(강경헌)와 다정하게 있는 확세에게 "나는 모른척하고 내숭떠는 성격이 못된다. 두 분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은지 씨 아들 찾으로 왔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이어 만정은 "확세 씨, 은지씨 애기 있는지 몰랐어요? 확세는 알고 있었는데 정말 애기 찾으러 왔냐?"라고 물었다.
만정(김선영)은 확세(인교진)에게 "정말 몰랐어요? 그게 라훈인거 몰랐냐?'라고 물었고 확세는 "은지야? 진짜야. 니 애기가 라훈이야?"라고 물었다. 몰래 이야기를 듣던 라훈은 깜짝 놀라게 됐고 만정은 확세에게 "라훈이랑 닮았다"라고 했고 확세는 "무슨 소리냐? 은지가 애기를 찾으러 왔다는 사실도 놀랐는데" 라고 되물었다.
은지(강경헌)는 "확세 오빠 아니다. 아이 아빠는 확세 오빠랑 아는 사이였다"라고 했고 대화를 듣던 라훈은 바른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바른은 라훈을 포옹해 줬다. 라훈(려운)은 만정과 확세가 군입대 전 환송회를 해준다고 해서 바른(김시은)과 함께 술을 마시게 됐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족발집에 있는 은지(강경헌)을 만나게 됐다.
또한 지난 시간 준아(동하)와 해든(보나)는 결혼신고를 미리 하고 순정(전인화)와 정원(황신혜)의 마음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다.
또 정원(황신혜)는 서아(한보름)와 나로(전성우)의 약혼을 허락하고 나로의 악행 증거를 받게 됐다. 필홍(엄효섭)은 김교수(임재근)에게 협박을 받고 딸 빛채운(진기주)가 위험 질 것을 예감하게 됐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KBS2 ‘오 삼광빌라-48회’에서는 정원(황신혜)는 서아(한보름)와 나로(전성우)의 약혼을 허락하지만 나로의 악행 증거가 담긴 봉투를 받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서아(한보름)는 나로(전성우)를 협박하는 김교수(임재근)을 직접 만났지만 김교수는 서아가 가지고 온 돈이 부족하다고 하며 협박을 했다. 빛채운(진기주)는 서아(한보름)가 김교수와 통화하는 것을 듣게 되고 나로(전성우)는 김교수를 신고해서 모두 잡혀가게 만들었다.
오늘 방송에서 정후(정보석)은 아내 민재(진경)의 생일을 챙기기 위해 케이크를 사러 카페로 들어갔고 며느리 빛채운(진기주)를 만나게 됐다. 하지만 정후와 빛채운은 민재가 손정후(류진)과 아들 바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묘한 기분이 됐고 진경에게 빨리가자고 하며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민재의 집으로 온 정후는 민재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곰인형을 선물하고 민재는 "얘는 '깜찍이 투'하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후(정보석)는 민재(진경)에게 "부탁이 있어요. 나에게 기회를 줘요. 당신한테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줘요"라고 했고 민재는 "이제와서 그러냐? 훨훨 날아가라면서요?"라고 물었다. 정후(정보석)는 민재에게 "당신을 붙잡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당신 놓치기 싫어요"라고 하며 고백을 했다.
만정(김선영)은 은지(강경헌)이 라훈(려운)의 친모일지 모른다는 사실에 확세(인교진)의 친부 진실을 알기 위해 확세를 찾아갔다. 만정의 모습을 본 라훈(려운)과 바른(김시은)은 확세와 만정이 싸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대화를 듣게 됐다.
만정(김선영)은 은지(강경헌)와 다정하게 있는 확세에게 "나는 모른척하고 내숭떠는 성격이 못된다. 두 분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은지 씨 아들 찾으로 왔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이어 만정은 "확세 씨, 은지씨 애기 있는지 몰랐어요? 확세는 알고 있었는데 정말 애기 찾으러 왔냐?"라고 물었다.
만정(김선영)은 확세(인교진)에게 "정말 몰랐어요? 그게 라훈인거 몰랐냐?'라고 물었고 확세는 "은지야? 진짜야. 니 애기가 라훈이야?"라고 물었다. 몰래 이야기를 듣던 라훈은 깜짝 놀라게 됐고 만정은 확세에게 "라훈이랑 닮았다"라고 했고 확세는 "무슨 소리냐? 은지가 애기를 찾으러 왔다는 사실도 놀랐는데" 라고 되물었다.
은지(강경헌)는 "확세 오빠 아니다. 아이 아빠는 확세 오빠랑 아는 사이였다"라고 했고 대화를 듣던 라훈은 바른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바른은 라훈을 포옹해 줬다. 라훈(려운)은 만정과 확세가 군입대 전 환송회를 해준다고 해서 바른(김시은)과 함께 술을 마시게 됐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족발집에 있는 은지(강경헌)을 만나게 됐다.
또한 지난 시간 준아(동하)와 해든(보나)는 결혼신고를 미리 하고 순정(전인화)와 정원(황신혜)의 마음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다.
또 정원(황신혜)는 서아(한보름)와 나로(전성우)의 약혼을 허락하고 나로의 악행 증거를 받게 됐다. 필홍(엄효섭)은 김교수(임재근)에게 협박을 받고 딸 빛채운(진기주)가 위험 질 것을 예감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8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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