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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올스톱"…이유비, '조선구마사' 촬영 도중 부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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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이유비가 드라마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지난 26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부상 사실을 알렸다.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사진을 올린 그는 "발목이 아니고 무릎 연골 손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어 "2주간 올스톱이지만 얼른 회복해서 다시 열심히 촬영하겠다. 얼른 회복해서 다시 열심히 촬영할게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유비는 SBS 그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 중이다. 그는 극 중 어리 역을 연기한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을 그리고 있다. 

이유비 이외에도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김동준, 정혜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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