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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괴물' 여진구 "당신이 감싸는 범인이 누구"...20년에 걸친 연쇄살인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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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괴물’의 여진구가 신하균에 대한 의심을 거뒀다.
JTBC 괴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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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괴물’의 여진구가 신하균이 아닌 ‘또 다른 사람’을 범인으로 확신했다. 이날 이동식(신하균 분)은 강민정(강민아 분)의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 한주원(여진구 분)은 이동식의 지하실에서 강민정의 혈흔이 나온 점, 이동식이 지하실을 청소하는 모습이 CCTV에 찍힌 점을 증거로 들었다. 

하지만 이동식의 지하실에서 발견된 혈흔은 딱 한 방울. 이동식은 “락스랑 세제로 닦는다고 혈흔이 모두 없어졌다는 거냐. 그렇다면 그 한 방울은 왜 그대로 남아있냐.”고 묻는다. 남상배(천호진 분) 또한 “CCTV에 청소하는 모습이 나와서 그렇다면 왜 CCTV에 손가락을 자르는 모습은 안 담겼냐.”고 묻는다. 

한주원은 이동식을 범인으로 확신하며 “피와 칼을 사용해도 이상하지 않은 곳에서 범행을 했을 것.”이라며 만양정육점을 범행 장소로 지목한다. 유재이(최성은 분)의 만양 정육점은 압수수색 대상이 되고 유재이는 정육점이 수색당하는 모습을 바라본다. 유재이는 한주원을 찾아가 계란을 집어던지며 “기분 나쁘냐. 계란 묻은 옷은 닦으면 된다. 멀쩡한 사람을 범죄자 낙인 찍고 왜 기분이 나쁘냐.”고 화를 낸다. 한주원은 “당신이 이동식 같은 사람이랑 가까이 지낸 게 잘못.”이라고 맞받아친다. 

한주원은 유재이의 정육점의 칼에서 발견된 한정임의 혈흔에 한정임 또한 살해됐다고 의심한다. 한주원은 이동식을 의심하며 “유재이 씨 어머니, 한정임 씨 실종 전단도 지하실에 있더라.”며 정을 쌓은 척 연기한 것이냐고 비꼰다. 이동식은 “너야말로 죽으라고 등 떠민 것 아니냐.” 한주원의 함정수사를 비난한다.

강진묵(이규회 분)은 딸 강민정이 사라졌지만 범인으로 의심 받는 이동식을 원망하지 않고 “네가 돌아오길 기다린다. 너 아니다. 내가 널 알지 않냐.”며 이동식을 믿는다. 박정제(최대훈 분)은 “이동식을 풀어줘야 하다. 이경사랑 제가 같이 있었다.”며 이동식을 감싼다. 

한주원이 수사를 위해 개설한 대포폰 내에서 한주원이 보낸 문자가 발견되며 한기환(최진호 분)은 곤란을 겪게 된다. 차기 경찰청장을 노리고 있는 한기환은 “실종 사건이 사람들 관심에서 사라져야 한다.”며 연쇄살인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한다. 방송에서는 강민정의 실종사건에 대해 다루는데 ‘강민정은 평소 집에 잘 들어오지 않는 불량한 사람이다, 가출한 게 분명하다’는 비난이 주를 이뤄 이동식, 유재이 등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동식은 지하실에서 미안하다고 울먹인다. 한주원은 이동식을 보고 “뭐가 미안하냐.”며 의심한다. 이동식은 “너는 내가 아직도 범인 같겠지만 강민정 사건으로는 나를 집어넣지 못한다.”고 말한다. 한주원은 이동식과의 대화 중 “누가 그랬는지 그게 중요하냐고 하지 않았냐. 죽은 사람들이 당신한텐 안 중요한 거냐. 누가 죽인 거냐. 당신이 감싸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말한다.

한주원은 “피해자는 한 사람이 아니다. 20년에 걸친 연쇄살인 가능성이 있다.”고 기자회견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괴물’을 찾는 극과 극, 두 남자의 공조 수사를 그린 미스터리 수사극 ‘괴물’은 매주 금토 JTBC에서 23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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