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서울 방화동 부추쭈꾸미철판볶음 맛집 위치는?…김포공항 몸짱 사진관 ‘눈길’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부추꾸미철판볶음 맛집과 김포공항 몸짱 사진관 드잉 화제다.

27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마음으로 날다 – 서울 강서구 공항동’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서울 공항동 일대를 누비며, 바이오 인증 기술을 도입한 김포공항, 항공 훈련센터의 은퇴한 전직 기장, 공항 앞 ‘몸짱 사진’ 찍는 사진관, 모자가 이어가는 수선집, 사랑꾼 부부가 운영하는 화곡동 사랑방 카페, 화곡본동시장의 세 자매 분식집과 3대 반찬가게 그리고 부추쭈꾸미철판볶음 맛집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송정역 인근에 위치한 김포공항 앞 사진관은 임시신분증을 촬영하기 위한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온 곳이다. 공항 손님과 함께 많이 찾아오는 손님 부류가 바로 해병대로 강화도 쪽에서 전역 기념사진을 많이 찍으로 온다고 한다. 김영철 또한 ‘몸짱 사진’ 촬영에 도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방화동 신방화역 인근에 위치한 부추쭈꾸미철판볶음 맛집은 주꾸미요리 전문점이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2TV생생정보’와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다. 부추쭈꾸미철판볶음(부추꾸미)를 비롯해 부추새우, 부추삼겹, 삼겹살, 꼼장어, 무뼈닭발, 새우버터구이, 간재미, 새우소금구이 등을 판매한다.

화곡동, 까치산역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사랑방 카페는 사랑꾼 부부가 운영하는 분위기 명소다. 65세 이상 고객에게는 30% 할인을 해주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각광을 받는 모습이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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