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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뭐래도’ 정민아, 문희경의 시집살이와 회사동료 도와주고 ‘유산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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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누가뭐래도’에서는 정민아는 문희경의 시집살이와 회사 동료를 도와주려다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100회’에서는 아리(정민아)는 금숙(문희경)의 시집살이와 은비 작가의 부탁으로 밤새 일을 하고 쓰러지게 됐다.

 
KBS1 ‘누가 뭐래도’방송캡처
KBS1 ‘누가 뭐래도’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재수(박철민)은 대로(최웅)가 지란(조미령)에게 "김원태가 사채업자와 몰래 접촉하는 것 같다"라고 하며 사채업자 사무실을 알아봐 달라고 했다. 이에 지란(조미령)이 원태가 자고 있는 한밤중 자동차 열쇠를 몰래 가지고 가서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다.

대로(최웅)과 찬성(임투철)은 '못난이 도시락'에 식중독 고춧가루를 넣은 범인을 찾기 위해 지란(조미령)이 준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식중독 범인의 단서를 찾아서 마청구(김결) 사무실로 향했다.

금숙(문희경)은 아리(정민아) 앞에서 수를 놓고 있는 아들 준수(정헌)에게 화를 냈다. 금숙은 준수에게 "이걸 네가 왜 하고 있어?"라고 호통을 쳤고 준수는 "태교를 하라면서요. 아빠도 같이 해야죠"라고 답했다. 

또 아리(정민아)는 회사동료 은비에게 전화가 왔고 선한(이슬아) 때문에 힘들어하는 은비 작가를 위해 밤새 원고를 쓰고 현기증을 느끼고 쓰러지면서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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