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탄생 예감”…은가은, 무대 후 심사평과 최종 합산 점수?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트롯2'에 출연한 은가은이 결승 무대에서 선보인 무대에 대한 평가, 최종 1라운드 점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은가은은 신곡 미션에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아이돌 못지 않은 무대를 선보였다.

은가은의 무대가 종료된 이후 마스터 장윤정은 "결승 무대다운 것 같다"라며 들으면서도 불안감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장윤정은 "리듬감도 좋고, 곡을 소화하는 능력도, 무대도. 여러가지로 은가은씨가 스타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보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 김준수는 "곡의 진행이 너무나 새로웠다. 그것에 걸맞게 춤도 잘 추셨고, 노래도 안정적으로 잘 해주셨다"고 호평했다.

이날 은가은은 1라운드 최종 순위 6위를 차지했다.

은가은의 최종 합산 점수는 2621.65점이었다. 각 부문별로는 대국민 응원 투표 1125점, 1라운드 마스터 총점 1028점, 1라운드 문자투표는 468.65점이었다.

1라운드 6위를 기록한 은가은이 '미스터트롯2' 결승 2라운드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35세인 은가은은 지난 2013년 데뷔했다. 은가은의 학력은 동주대학 실용음악학과로 알려져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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